협회 활동
경남ICT협회가 추진하는 일들
경남 ICT기업들과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와 사단법인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는 1월 9일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2020년 신년 첫 조찬모임을 가지며, 지역 SW산업의 현황과 고민 등 활로 개척 방안과 경남 주력산업의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경상남도가 제조업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스마트공장구축사업’ 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등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지원,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남 ICT융합종합지원센터’를 경남테크노파크 본관 1층에 개소하였다.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의 주요 기능 및 역할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ICT융합 신규사업 발굴, 산.학.연 ICT기술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R&BD협력 모델 발굴, 업종별 솔루션별 전문그룹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그리고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ICT협회 정민영 회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남형스마트공장 확산 지원 정책을 위해 경남 ICT기업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 ICT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정보산업협회 권수범 회장은 이런 모임을 통해서 기업들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고민을 공유하여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꾸준히 마련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은 우리 지역 SW/ICT산업 육성과 ICT기업 지원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기업들이 공공사업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국비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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