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전업] 보이스코드 V2. QR코드 하나로 다국어 지원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다. 과거에는 중국, 일본 관광객 비중이 높았다면, 최근에는 홍콩,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지역의 관광객 비중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렇듯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언어로 된 안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좁은 안내판에 전세계 언어를 모두 표현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보이스코드’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솔루션이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에 설정된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당 언어로 편집된 페이지를 표시해준다. 또한, 이 페이지에 있는 텍스트는 자동으로 음성합성 되기 때문에 보행중에도 음성을 통해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보이스코드’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물론이며, ‘길안내’, ‘음식점’, ‘미술관’, ‘민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