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상생융합회에서 어린이 간식 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간식 세트(과자류)는 관 내 저소득 아동 50세대에 전달돼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상생융합회장 (유)코아시스템 강순옥 대표와 회원 일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상생융합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상생융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뿐만 아니라 동일 업종의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돼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함으로써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영자 그룹으로, 기술융합 저변확대와 신비즈니스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연합일보 2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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