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xels-fauxels-3183183.jpg

협회 활동

경남ICT협회가 추진하는 일들

MOU

경남대학교 글로컬대학 및 RIS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_05.16

· 860 ·

 

16일 오전 11시 경남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을 다졌습니다. 협약 중심에는 경남대의 사업 최종 선정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포함 및 젊은 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ICT/SW융합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남ICT협회는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인력 채용 네트워크로 우수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고, 학업 중인 유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형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JA교원’을 대학에 파견한다. 경남대는 동남아 지역의 우수한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앞장서고,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전공 교육, 유학생 특화 취업 연계 현장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유학생이 취업 기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신기술 개발로 경남ICT협회 소속 200여개의 ICT/SW융합 전문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도 적극 협력한다. 한편 경남대학교와 KAIST, 메가존클라우드㈜ 및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는 개발된 기술∙데이터를 회원 기업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고, 매출 증가의 효과를 누리게 되며, 급여 상승 등 근무 환경 개선으로 지역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간다.

 

경남ICT협회 오양환 회장은 “경남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대전환에는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경남대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포함한 ICT/SW융합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경남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수주가 아닌 경남ICT/SW융합 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수도권으로 유출된 인력들이 경남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화답했습니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168   

답글  총 1
·

경남대학교가 경남의 SW융합 인재양성 중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 홍보를 위한 확실한 방법
협회 홈페이지에 회사정보를 보강해 보세요.